바탕에 은가루를 뿌려 옻칠을 하여 만든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빛의 정도에 따라 초록색, 보라색 등으로 변해 보이는 비단벌레 색과 같은 광채를 발한다. 인테리어 화병처럼 보고 즐기기도 하고 손거울, 부채 등과 같이 일상용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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