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츠인(円通院)

엔츠인은 1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다테 마사무네의 손자의 무덤이며 마츠시마만을
표현한 아름다운 이끼와 바위로 이루어진 특징있는 정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산케이덴(三慧殿)에는 400년 전에 다테 마사무네가 파견한 무역사절단이 유럽에서 가져온 디자인과 심볼마크가 사용되었으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장미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불교사원에서는 보기 드문 서양장미정원도 있습니다.
엔츠인에서는 가을에 야간조명 이벤트가 열립니다. 조명이 환하게 비춰지는 단풍의
아름다움은 매우 훌륭합니다.
또한 염주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요금)